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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탱이부부의 Review/돈쓰는 이야기

네스프레소 머신 세척 방법 세척 캡슐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 추천 이니시아 커피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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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캡슐을 항상 어플로 주문했었는데 6만원 이상이 무료 배송이더라구요?

여태껏 그렇게 한 번에 많이 주문했었나 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그렇게 많이는 주문하지 않을 거라서 배송비도 아끼고 세척 캡슐도 사볼겸

직접 네스프레소 매장에 가보기로 했어요! 

 

평소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커피 머신을 쓰면서 세척을 해오긴 했는데

세척 캡슐이 따로 있다는데 한 번 구매해봐야겠다! 생각하고 매장에 세척 캡슐 있냐고 물어봤더랬지요~

 

그랬더니!

직원 말이~ 네스프레소에서 공식적으로 나오는 세척 캡슐은 따로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정확하게는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세척 캡슐을 사용해서 세척을 하면 머신 안에 오히려 무슨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그냥 물로만 세척하는 게 가장 좋다고 했어요! 

 

하긴~ 세척 캡슐이 좋은거면 네스프레소에서 왜 공식적으로 만들지 않았겠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

네스프레소 공식 세척 캡슐이 있다면 사람들이 커피 캡슐 구매하면서 당연히 다들 살텐데

네스프레소 측에서도 당연히 안 만들 이유가 없죠! 

암튼! 잘 모르는 분야는 빠르게 수긍하는 탱자는

아 그렇군요 네네!! 하고 커피 캡슐만 사왔어요 ㅋㅋㅋㅋㅋ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 추천]

커피는 크게 두 가지 맛 종류(?)로 나뉘는 것 같아요~

흔히 산미라고 하는 신맛이 나는 커피와 진하고 구수한 맛의 커피 이렇게요~ㅎㅎ

꿍꿍이는 두 종류 다 잘 마시지만 탱자는 산미가 많이 느껴지는 커피는 좋아하지 않아서ㅠㅠ

주로 구수한 맛의 커피를 주문해요~ㅎㅎ

 

네스프레소 캡슐로 

카자르, 리스트레토, 아르페지오, 로마, 리반토, 볼루토, 코지, 리니지오, 비발토, 볼루토 정도 먹어본 것 같은데

진하고 구수한 커피로 찾게 된 것이 바로 로마!!

 

간단하게 말해서 로마인데 원래는 이스피라치오네 로마 입니다 ㅋㅋㅋㅋㅋ 

로마가 제일 맛있었고 아르페지오, 코지 등도 맛있었어요~

카자르와 리스트레토는 맛이 많이 진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아, 그리고 저희는 항상 디카페인 커피 캡슐도 함께 사는데요~

디카페인 커피 캡슐 종류는 많지 않아요~ 그래도 다행히 좋아하는 아르페지오 커피 캡슐이 디카페인으로 나와있어서

이스피라치오네 피렌체 아르페지오 디카페나토(커피 이름 왜 이리 길...)를 주문해서 먹었었는데~

 

한동안 품절??인가로 암튼 주문이 불가했어요ㅠ 그래서 그 때는 볼루토 디카페나토를 주문했었고

지금은 다시 아르페지오 디카페나토로 구매해왔어요~

볼루토는 아르페지오보다는 맛이 약간 더 연했던 것 같습니다 ㅋ

 

라떼를 해먹기에는 카자르나 리스트레토처럼 약간 진한 맛의 커피가 더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암튼 저희 꿍탱이 부부가 가장 애정하는 로마 커피캡슐 추천합니당!!

 

[이니시아 네스프레소 머신 세척 청소하기]

세척 캡슐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물로만 세척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직원의 말!

그럼~ 물로만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청소하는 방법을 알아봐요!

간단 세척) 커피를 다 내린 후에 캡슐을 제거한 상태에서 에스프레소 버튼이나 룽고 버튼을 눌러 물만 내려 머신 안에 들어있는 커피 가루들을 제거하면 됩니다. 

물 비우기 세척) 커피 머신을 오랫 동안 사용할 일이 없거나 이동이 필요할 때에는 머신 내부에 있는 물도 제거해줘야 하는데요~

이 때는 에스프레소 버튼과 룽고 버튼을 동시에 눌러 전원을 끈 후, 물통을 떼어내(?)주고,

캡슐을 넣을 때처럼 손잡이를 위로 열어둔 상태에서 에스프레소 버튼과 룽고 버튼을 동시에 3초 이상 눌러줍니다!

그러면 두 버튼이 이리저리 깜빡깜빡 할텐데요~ 이 상태에서 다시 손잡이를 내려주면

자동으로 물 비우기가 완료되고 버튼도 불이 꺼집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머신 컨테이너와 드립 트레이를 비워주면 된답니당!

동영상 ㄱㄱ 

 

그럼 네스프레소 커피 맛나게 드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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