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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정이 있어서 폭우가 쏟아지는 날 광주를 돌아다니게 됐는데 집에 들어오는 시간 쯤 되자 하루종일 내린비로 인해 광주천이 범람하기 직전이라고 여기저기서 연락이 오네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는 순환도로에 나무가 쓰러져서 소방관분들이 제거 작업을 하고 있지를 않나...
순환도로에 물이 차서 길을 막아놓고.. 집에 돌아오는 길은 소방차로 진입을 금지 시키고 ㅠ_ㅠ
충청도 지방에 난리가 났다고 했을때 걱정하면서 무섭다 무섭다 했는데 제가 사는 곳이 이렇게 되니깐 더 피부로 무서움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다들 조심하세요! 목숨이 제일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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