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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탱이부부의 Review/돈쓰는 이야기39

썬크림 추천 시드물 울트라페이셜 모이스춰라이징 썬크림 구매 후기 썬크림!탱자는 아무거나 발라도 상관없지만꿍꿍이는 썬크림을 바르면항상 눈이 따갑다고 했어요ㅠ눈 주변에는 썬크림을 바르지 않아도시간이 좀 지나면 어김없이눈이 시리고 따갑다고 하더라구요ㅠ 하여 주변인들에게 물어물어봤더니시드물 울트라페이셜 모이스춰라이징 썬크림을추천해주었어요~ 시드물? 처음 들어보는데;; 평소 화장품에 관심이 1도 없는 탱자는그 유명한 시드물을 난생 처음 들어보았답니다;;부끄부끄 ㅋㅋㅋ 시드물울트라페이셜 모이스춰라이징 썬크림은기존의 시드물 울트라 로션에 + 자외선 차단 성분을 적용하여썬크림 성능을 추가한 것 같아요~그래서인지 수분크림처럼 엄청촉촉하고무엇보다 유기자차 100으로 만들어져백탁현상이 없다고 해요^^백탁이 없어야 피부톤에 맞게자연스럽게 발라지잖아요~ㅋㅋ제품을 발랐을 때의 모습이예요~ *.. 2019. 5. 22.
코스트코 존슨빌소세지 추천과 먹는방법(+ 코젤 흑맥주) 주말에 코스트코에서 이것 저것 물건들, 그리고 술과 안주를 사왔어요. 못 사고 온 것도 많았지만 술과 안주라면 못 사고 온 것에 대한 슬픔을 달랠 수 있겠죠?ㅎ 사실 소세지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독일에 사는 누나에게 갔을 때 먹어본 소세지 맛을 잊지 못하고 비슷한 맛을 찾아서 다양한 소세지를 먹어봤어요. 그 중 가장 비슷한 맛을 느끼게 해준 게 존슨빌 소세지 입니다~ 그 중에서 갈릭맛을 좋아하는데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맛있어요. 뒤에 보이는 저 표시를 따라 쭉 뜯으면 지퍼백처럼 여러번 열고 닫으며 쓸 수 있어요. 가위 들고 자르면 노노~ 존슨빌 소세지 먹는방법(요리법) 조리법은 간단해요. 대부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드시는데 간단하게 그렇게 해도 되지만 전 독일산(?) 누나가 알려준대로 물이 끓고 .. 2019. 5. 21.
코스트코(costco) 필수템 쇼핑 후기 대전 코스트코를 왔어요~!!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 한참을 돌아옥상 주차장까지 올라왔어요. 옥상 주차장에서도 매장입구 근처에는 자리가 없어가장 먼 곳에 겨우 주차를 했답니다 ㅠㅠ주말이라 어쩔수 없이 붐비는 걸로~(평소 꿍탱이는 주말엔 집근처홈플러스도 넘 붐벼서 안 가거든요~) 여튼!보슬보슬 오는 비를 뚫고 들어와1층 매장 입구로 갔어요. 매장으로 들어갈 땐 회원카드나 상품권 확인 안 하더라구요. 쇼핑 끝난 후 계산대에서 계산할 때회원권카드를 보여달라고 하는데그 때 상품권 보여주심 돼요^^매장 들어갈땐 그냥 프리패스~ 원래 사려고 했던 목록들은!각종 고기(오리 구이용 고기 포함), 피지오겔, 해시브라운, 입술보호제, 피자, 유산균, 견과류(아몬드, 호두), 존슨빌소시지, 스텔라 맥주, 쓰리라차 소스 등이었어.. 2019. 5. 19.
네스프레소(Nespresso) 커피 캡슐 배송 후기 수요일에 주문했었던네스프레소(Nespresso) 커피 캡슐이도착했습니다~~ 주문한 다음 날 바로 도착했으니배송은 아주 빠르고 착하쥬??!ㅋㅋ 튼튼해보이는 상자에 담겨왔어요~혹여 배송 중에 캡슐이 부서지거나파손되는 걸 막기 위한 거겠죠?ㅎㅎ 택배 상자를 열면커피캡슐이 10개씩 담겨있는작은 캡슐 상자들이 있어요~저는 '디카페나토 아르페지오'와 '로마'이렇게 2종류를 주문했었지요ㅎㅎ 디카페인 커피 캡슐은캡슐 상자와 캡슐 하나하나마다저렇게 빨간색으로 색칠이 되어 있어요~ 아마도 커피 내려마실 때손쉽게 디카페인 캡슐을 찾을 수 있도록시각적으로 눈에 띄는 효과를 준 것 같아요ㅎ 택배 상자 안에는 커피 캡슐 말고도주문서, 수거백과 캡슐 수거 설명서(?)가 들어있는데요~캡슐 수거백이 예전에는 까만색이었는데이젠 녹색으로.. 2019. 5. 17.
배드민턴 빅터 제트스피드 s10 사용후기(VICTOR JETSPEED S10) 전 저울이나 bp측정기 같은게 전혀 없어서전문적인 정보를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우선 무게는 4u이구요. 거트는 고센 지톤 자동 27입니다. 제가 주력으로 쓰던 바이오미메틱 팀이나 서브로 쓰는 주봉 9000과 비교하면 거의 몽둥이 수준으로 딱딱합니다. 더 딱딱한 다른 라켓이 있겠지만 워낙 부드러운 라켓만 쓰던 저로써는 처음엔 저도 모르게 어깨에 힘이 들어가더라구요. 클리어 같은 경우에는 제가 원래 쓰던채들은 아웃이 안되게 일부러 힘을 빼고 쳤는데 s10은 편하게 치면 딱 아웃라인 정도까지 가져서 편하네요. 결론은 비거리가 조금 짧아진거 같습니다. 스매싱이나 드랍같은 경우엔 조조금 더 편한 느낌입니다. 아직 적응이 안되서 저도 모르게 살살 쳤을지도 모르겠네요. 스매싱 같은 경우에는 정타가 들어가면 평소.. 2019. 5. 17.
배드민턴 주봉9000 사용후기 실력도 허접하고..말빨은 더 허접한 제가 라켓 후기를 쓰려니 우습네요.라켓에 관해 후기를 남기는 많은 분들은전자저울이며 밸런스측정기등을 사용하십니다만전 저울 같은 고급 장비는 없습니다. 오로지 감! 감! 감으로 ㅎㅎ 근데 의외로 저같은 분 많지 않나요??ㅋ 본격적으로 제가 사용하는 채를 소개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써봤던 라켓이 주봉9000 입니다. 벌써 거의 10년 전이네요.당시 지인을 통해 새 라켓을 5만원에 구입했습니다. 당시에 마트채를 쓰다가 이 녀석을 잡았을 땐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무게는 3u!!(86g정도) bp는 원그립제거 뮬러감고 아디다스 프로그립을 감고 300정도 나옵니다. 헤드부분 프레임이 얇고 주봉의 l.a.d형태(이게 소드랑 비슷한거라고 하던데 맞는 건가요?ㅎ)라서 매우 다루기 편합.. 2019.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