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주문했었던
네스프레소(Nespresso) 커피 캡슐이
도착했습니다~~
주문한 다음 날 바로 도착했으니
배송은 아주 빠르고 착하쥬??!ㅋㅋ
튼튼해보이는 상자에 담겨왔어요~
혹여 배송 중에 캡슐이 부서지거나
파손되는 걸 막기 위한 거겠죠?ㅎㅎ
택배 상자를 열면
커피캡슐이 10개씩 담겨있는
작은 캡슐 상자들이 있어요~
저는 '디카페나토 아르페지오'와 '로마'
이렇게 2종류를 주문했었지요ㅎㅎ
디카페인 커피 캡슐은
캡슐 상자와 캡슐 하나하나마다
저렇게 빨간색으로 색칠이 되어 있어요~
아마도 커피 내려마실 때
손쉽게 디카페인 캡슐을 찾을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눈에 띄는 효과를 준 것 같아요ㅎ
택배 상자 안에는 커피 캡슐 말고도
주문서, 수거백과 캡슐 수거 설명서(?)가
들어있는데요~
캡슐 수거백이 예전에는 까만색이었는데
이젠 녹색으로 바뀌었네요~
뭔가 환경친환경 느낌??ㅋㅋㅋ
그리고 이전 까만색 수거백은
손잡이가 있고 그냥 지퍼백이었는데
새로 바뀐 녹색 수거백은
손잡이가 없어진 대신 지퍼백 위에
한번 더 양면테이프로 붙일 수 있게
바뀌었어요 ㅎ
손잡이가 없어진 것은 불편해서 아쉽 ㅠ
캡슐 수거 설명(?)이에요~
저는 사실 수거해 간 캡슐들을
네스프레소(Nespresso) 회사 자체적으로
재사용 가능하게 처리해서
직접 다시 사용하는 줄 알았어요 ㅎㅎ
그런데 설명서를 보니....ㅋㅋ
사회적기업과 함께
알루미늄과 커피 가루로 분리한 후
알루미늄은 캔, 자동자 부품 등으로
재활용하고~
커피 가루는 농장 거름으로 재활용.
그리고 서울에 참나무 1만 그루를 심어
탄소 배출량 감소 및 기후 변화 개선에
기여하고 있대요~ ㅎㅎ
아마 저처럼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설명서를 만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서도 함께 들어있어요 ㅎ
캡슐 상자의 입구 부분은
점선으로 처리되어 쉽게 열 수 있는데요~
손으로 점선의 사다리꼴 부분을 누르고
벌어진 틈으로 뚜껑을 잡아뜯으면(?)
손쉽게 열립니다 ㅋㅋㅋㅋ
캡슐 보관통에 넣어뒀어요 ㅎㅎ
커피 캡슐이 가득가득 차 있는 통을 보면
뭔가 뿌듯뿌듯 ㅋㅋ
커피 마니마니 마셔야쥐~~~ㅎㅎ
보시다시피 '디카페나토 아르페지오' 캡슐은
캡슐 밑 부분에 빨갛게 색칠이 되어있어요~
저 빨간색을 보고 쉽게 디카페인 캡슐을
고를 수 있답니당!
'로마'는 개당 570원
'디카페나토 아르페지오'는 개당 610원.
그냥 '아르페지오'는 개당 570원.
아무리 싼 카페를 가도 아메리카노
한 잔에 기본 3천원 이상은 하잖아요~
홈카페로 네스프레소(Nespresso)
커피 캡슐이면 가성비 좋은
고퀄리티의 향긋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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