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시작하여 애드센스까지 승인이 났으니
이제 광고를 넣는게 필요합니다.
광고가 있어야 어렵게 승인받은 애드센스로부터
내 노력의 댓가를 뽑아낼 수 있으니깐요!
광고를 붙이기 위해서는 먼저 애드센스에서
광고를 만들어야합니다.
아래의 순서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1. 애드센스사이트 바로가기
사이트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
지금까지 계정이 활성화 되기를 기다린다는 말만 보였는데
드디어 계정이 활성화 되었다는 말이 보입니다.
광고로 이동하기를 누르면
왼쪽 사이드바가 모두 활성화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자동광고 설정하기
왼쪽 사이드바의 메뉴에서 자동광고를 누른 후
시작하기 버튼을 눌러 줍니다.
어떤 종류의 광고를 사용할 것인지 묻는 화면이 나오는데
활성화 해 놓은 광고 중 어떤 종류의 광고를 사용할 것인지는
나중에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모든 광고를 활성화해주시면 됩니다.
설정을 하고 나면 자신의 사이트에 광고를 넣을 수 있는
연결 메타태그가 나타납니다.
사실 필요없는 태그입니다.
애드센스 광고를 승인 받기 위해서
페이지에 넣어놨던 코드와 동일한 코드이기 때문입니다. ㅎㅎ
우리는 이미 <head>와 </head> 사이에 넣어놨습니다.
혹시 승인이 났다고 지워버린 분은
다시 넣어줘야합니다.
이제 자동 광고가 설정이 완료되었다고 나오네요.
3. 광고 단위 설정하기
이제 내가 광고를 넣은 페이지에
어떤 형태의 광고를 넣을 것인지 선택해야합니다.
광고를 설정할 때에는
기본 노출 광고를 배치한 후
글과 상황에 맞게 추가 광고를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 광고에 대한 설정이므로
작성한 글의 종류와 상관없이
사이트 내에 모든 페이지에 나타날 광고는
다양한 종류가 나타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디스플레이 광고를 눌러줍니다.
3가지 종류의 광고를 선택하게 되는데,
사각형, 수직형, 수평형이 나옵니다.
저는 글에 주로 가로로된 사진을 많이 넣는 편이고
글을 읽을 때 광고가 너무 크면 거슬린다고 생각되어
수평형을 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나의 선택과 상관없이
오른쪽 위에 있는 광고크기를
반응형으로 선택하였을 경우,
글을 읽는 사람의 디바이스에 따라
사각형으로 뜨기도 수직형으로 뜨기도 합니다.
광고 형태를 선택하고 만들기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코드가 나옵니다.
4. 광고 적용하기
코드를 복사한 후에
티스토리의 관리자모드로 돌아갑니다.
사이트에서 광고를 허용하기 위해서는
플러그인을 눌러 구글애드센스를 사용해야 합니다.
플러그인에는 총 3가지 종류의 애드센스가 있습니다.
반응형, pc형, 모바일형 중
반응형을 선택해주면 pc와 모바일 모두 적절하게
자동으로 조절하여 줍니다.
플러그인을 선택한 후
광고 형태를 선택하고 복사한 태그를 붙여넣고
적용을 눌러주시면 기본적인 광고 설정이 끝나게 됩니다.
광고를 설정하고 나서
바로 뜨지 않는다고 이상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처럼 저장하자마자 뜨는 경우도 있고,
시간이 충~분히 흐른 후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글에서는 기본적으로 1시간정도 대기할 수 있다고 말하네요.
다들 광고수익으로 대박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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