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간단한 썸네일 만들기

검색사이트에서

무언가를 찾아봤을 때

어떤 블로그를 클릭해서

들어가시나요?

상위권에 링크된 블로그에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 중에서도

찾는 내용이 확실히 

눈에 들어오는 사진이 보인다면

그 글을 읽어보고 싶지 않을까요?

썸네일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많은 블로그가

작성하는 글마다 썸네일을 만들고

대표사진을 지정하는 이유입니다.

썸네일을 만드는 과정이

매우 복잡하고 힘들다면

그 시간만큼 글 쓰는데 집중해서

글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투자대비 효율을 고려해야죠.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서

매우 간단한 클릭 몇번으로

썸네일을 만들 수 있다면

당연히 만드는걸 추천합니다.

지금 알려드리는 사이트는

간단하고 쉽게 썸네일을 만드는데

최적화된 사이트 입니다.

미술을 못하는 사람도

그림 똥손도 

색감제로인 사람도

패션테러리스트도

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canva.com 

위 링크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

저는 로그인이 되어 있어서 

바로 작업을 시작했지만

처음 접속하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이 완료되었으면

위 사진처럼 디자인만들기로 들어갑니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같은

유명한(?) 매체에 필요한

썸네일의 경우

딱 맞는 사이즈의 틀을 

제공하지만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용

썸네일틀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직접 사이즈를 적용해서

만들어야합니다.

오른쪽 위에 보이는

사용자 지정 치수 를 

누르고 입력합니다.

저 같은 경우 티스토리 썸네일은

400X400을 사용합니다.

치수를 입력해서 

새디자인만들기를 들어가면

위의 빨간 네모와 같이 

해당 크기에 맞는 

추천 템플릿이 나옵니다.

추천 템플릿에서

적당한 걸 고르고

글씨만 바꿔서 쓰셔도

무방합니다.

지금 이 글의 썸네일도

추천 템플릿에서 글씨만 바꿨거든요.

본인이 원하는 사진에 글을 넣어

썸네일을 만들고 싶으면

아래 그림과 같이 

업로드를 누르고 

원하는 사진을

이미지 업로드해야합니다.

전 아파트 정보글을 쓰기 위해

해당 아파트의 조감도를 등록했습니다.

이제 사진 위에 글을 써야겠죠.

왼쪽 메뉴바에서 

1. 텍스트를 선택합니다.

2. 원하는 폰트를 선택합니다.

3. 텍스트 상자 추가를 누릅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업로드한 이미지 위에

텍스트 박스가 들어갈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텍스트 박스를 눌러서

원하는 내용으로 문구를 바꿔줍니다.

위에 있는 메뉴바들을 이용해

글의 크기, 색, 위치,

간격, 그리고 투명도 등을

원하는 형태로 바꿔줍니다.

원하는 이미지가 완성되었으면

오른쪽 위에 있는 

다운로드 표시를 눌러줍니다.

여기에서 png, jpg 등을

선택할 수 있는데

png를 추천한다고 하네요.

다운로드를 누르셔서

원하는 곳에 저장하시면 끝!

완성된 이미지는 아래와 같이

저장됩니다.

자세히 설명하다보니

글이 길어서

오래 걸릴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추천 템플릿을 사용할 경우

썸네일 작업에 1분 내외,

직접 이미지 업로드를 통해

썸네일 작업을 할 경우,

이미지가 준비되어 있다면

2~3분 내외로 작업이 가능합니다.

또 한가지,

한 번 작업해 놓은 내용은

사이트 접속시

내 디자인 으로 계속해서 

나타납니다.

문구만 바꾸셔서 

계속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꾸욱~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