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블시리즈를 참 좋아합니다. 최근에 개봉한 어벤져스도 엄청 재미있게 봤거든요.
타노스의 손에 있던 빛나는 6개의 스톤과 건틀렛.
마음만 먹으면 손가락을 튕기는 것 하나로 세상을 없애버릴 수도 있는 그런 힘.
이런 인피니티 스톤을 컨셉으로해서 오버워치 워크샵이 나왔습니다.
인피니티스톤 워크샵의 배경은 샤토기야르입니다.
원래 데스매치 전용맵으로 좁은 맵 크기와 복잡한 통로로 많은 변수를 만들어내는 맵입니다.
캐릭터는 본인이 선택해서 고를 수 있는데 저는 왠지 모르게 인피니티스톤 워크샵을 하면 타노스가 생각나서 인지 둠노스라 불리는 둠피스트를 고르게 됩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맵 이곳저곳에 6개의 스톤이 흩어져있고 다가가면 스톤을 획득하게 됩니다. 스톤에 따라 색과 능력이 달라서 구별이 가능합니다.
스톤을 먹게 되면 화면에 누가 어떤 스톤을 먹었는지 안내가 나오고, 스톤을 먹은 유저에게는 오른쪽 위에 어떤 스톤을 먹었는지 표시가 됩니다.
데미지 스톤을 먹으면 당연히 데미지가 증가합니다.
이런식으로 다른 유저가 먹은 스톤도 표시가 됩니다. 안그래도 빠른 겐지가 더 빨라졌네요.
스톤을 가지고 있는 유저를 죽이면 스톤의 소유권이 넘어가게 됩니다.
제가 죽으면서 스톤이 넘어갔습니다.
다른 유저가 스톤을 가지고 있는 지 여부는 캐릭터 위에 동그라미가 둥둥 떠서 따라다니는 것을 확인하면 됩니다. 제 메이는 1초 뒤에 죽었습니다.......
누군가가 6개의 스톤을 다 모으면 위에 화면과 같이 표시가 되고, 그 위에 시간이 나타납니다.
저 시간이 0초가 되기 전에 그 유저를 죽이지 못하면 스톤을 다 모은 것으로 인정됩니다.
스톤을 다 모으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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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가 손가락으로 우주를 없애려고 했듯,
게임을 하던 방이 폭발해서 사라져버립니다.ㅎ
데스매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데스매치도 하면서 재미도 곁들인 인피니티스톤 워크샵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 강추입니다.
워크샵 코드는
NMJZD입니다.
혹시 워크샵 방을 만드는 방법을 모르시면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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