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워크샵 최고의 인기 모드 중 하나인 벨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벨튀하면 역시나 민속촌의 이놈아저씨가 생각나는데
저는 직접가서 해보지는 못했어요.
그 아쉬움을 오버워치에서라도 풀어줄 워크샵이 나왔습니다.
바로바로 벨누르고튀기, 일명 벨튀
맵은 탐사기지:남극이 배경입니다.
맵을 소개해드리기에는 술가 좋은 것 같아서 저는 술래를 선택했어요.
술래는 레킹볼, 윈스턴, 로드호그, 둠피스트, 리퍼, 솜브라 중에서 고르시면 되요.
레킹볼
레킹볼은 적들이 보고 있는 동안은 움직일 수 없어요.
일정 시간이 지나고 나면 엄청나게 빠르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적을 죽이면 0.1초씩 빨리지는 워크샵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관전하는 사람들은 '바퀴벌레가 달려다니는 것 같다.'라고 표현하시더라구요.
도망가는 입장에서는 화면이 까매지고 나면 레킹볼이 미친듯이 달려옵니다 ㄷㄷ
로드호그
사실 로드호그는 크게 설명할게 없습니다.
꿀단지(숨돌리기) 빨기 시작하면 속도가 빨라집니다.
마지막에 버닝타임이 되면 그랩도 사용가능해집니다.
윈스턴
전 개인적으로 윈스턴이 가장 어려웠어요.
처음 경기가 시작하고 30초동안 윈스턴이 꿀잠을 자게 되는데 이 때 술래가 잘 찾지 못할 곳을 찾아 자리를 잡아야되요. 미리 앉아있는 것도 좋습니다.
30초가 지나고 나면 술래만 움직일 수 있고 나머지는 움직일수가 없어요.
앉거나 서는 것도 안됩니다.
그리고 투명해 집니다. 술래는 적을 볼 수가 없어요.
술래가 적을 찾는 방법은 방벽을 깔면 방벽 안에 적이 있을 경우 자동으로 인사를 합니다.
보이지는 않아요~ 그럼 소리를 찾아서 감으로 잡아야됩니다. 소리는 들리는데 못 찾는 거..
정말 속 터집니다.
둠피스트
둠피스트는 로켓펀치가 사용 가능합니다. 로켓펀치로 빠르게 접근해서 적을 때리면 이렇게 빨간링으로 둘러쌓인 진실의 방으로 적을 끌고 옵니다. 그리고 1 대 1로 대결을 하게 됩니다.
버닝타임이 오면 라이징어퍼컷도 사용가능합니다. 이때부터는 평소 둠발놈의 모습이 됩니다.
솜브라
저는 개인적으로 솜브라가 제일 쉬웠어요. 은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에게 다가가서 빠르게 잡는게 가능하거든요.
반대로 술래를 피해 도망다닐때는 어디 있을 지 모르는 술래를 피해서 계속 돌아다녀야하니깐 긴장감이 어마어마합니다.
리퍼
리퍼는 이동속도가 어~~엄청 느립니다. 대신 그림자 밟기가 가능한데 그림자밟기로 적에게 가까이 가면 잠깐 동안 위 사진처럼 적이 얼게 됩니다. 그럼 그때가서 잡으면 됩니다.
버닝타임이 되면 망령화도 가능해집니다.
도망자 팀에서는 아래처럼 선택할 수 있는 캐릭들이 많습니다.
도망자팀까지 다 설명하기에는 내용이 너무 길어요. 하나씩 해보시며 알아가는 재미도 있습니다.
참고로 궁이 차면 한번씩 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평소에 알던 궁과 다른 능력들이 있는 캐릭도 있으니깐요.
(힌트를 드리자면 ㅌㄹㅇㅅ 같은 캐릭들)
벨튀 워크샵은 개인적으로 가장 자주하고 있는 워크샵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여러분도 즐겁게 즐기시길 바랄께요 ^^
워크샵 코드는
D26G7 입니다.
최신버전 코드는
966C9 입니다.
혹시 워크샵 방을 만드는 방법을 모르시면
참고해주세요.
'꿍탱이부부의 정보꾸러미 > 게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버워치 워크샵 세력키우기 코드 (0) | 2019.06.16 |
---|---|
오버워치 워크샵 rpg 코드 상점모드 (0) | 2019.06.16 |
오버워치 워크샵 코드 인피니티스톤 (1) | 2019.06.12 |
오버워치 워크샵 코드 길건너친구들 (0) | 2019.06.12 |
오버워치 워크샵 코드 킬마다속도빨라지는모드 (0) | 2019.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