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1 아산 진천으로 교민 격리 수용확정 방금 전 정부가 공식브리핑을 통해 우한에서 들어오는 교민들에 대해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진천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나누어 격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한 폐렴이 워낙 공포를 불러오는 시기이지만 국외에 나가있는 우리 교민들을 그 곳에 그대로 두는 것은 아니라는 판단하에 정부에서 전세기를 보내 데려오기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우한에 있는 교민들은 그 곳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으로 2주간의 격리 수용을 받아들이고 국내로 들어온다고 합니다. 총 신청 인원은 720명 가까운 숫자라고 밝혔고, 중국 당국의 법에 의해 증상이 있는 사람은 중국을 벗어나지 못하고 무증상자에 대해서만 한국으로 들어올 수 있다고 합니다. 검역은 중국에서 출발 전 1번, 국내에 도착해서 1번 각각 검역을 거쳐 무증상자만 입국이 가능하다고 밝.. 2020.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