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아들1 고유정 사건 정리2 졸피뎀 환불 재활용품 살해수법 고유정의 끔찍한 범죄가 대한민국을 달군지 며칠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점차 충격이 가라 앉기보단 새로운 사실이 하나하나 밝혀질 때마다 더욱더 충격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사건초기 내용정리는 이전 글을 참고해주세요.고유정 사건 정리 전 남편의 마지막 노래피해자의 동생이 공개한 블랙박스에는 2년만에 아들을 만나는 아버지의 그리움과 행복이 묻어났습니다. "성은 강, 이름은 oo, 강씨 집안의 첫째 아들"이라고 흥얼거리며 아들의 이름을 부릅니다. 그리고 들국화가 부른 '걱정말아요 그대' 노래를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그리고 아들 이름을 넣어 "oo이를 꼭 보겠다 말해요"라고 가사를 바꿔부르기도 합니다. 이 영상을 공개한 피해자 동생은 아들이 나중에라도 아버지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했는 지 꼭 기억했으면 좋겠다.. 2019.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