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워크샵 젠콥터(야타콥터 야타헬리콥터) 코드

오랜만에 오버워치 워크샵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요즘 재미있는 워크샵이 없어서 오버워치 관련 포스팅을 안했거든요.

재미없는 포스팅하면 뭐해요.. 나도 안할껀데 ㅋ

근데 이번 워크샵은 꽤 재미있어요.

매일매일 둠피에게 쳐맞던(?) 야타가 라이징어퍼컷을 너무 많이 맞아서

하늘을 날 수 있게 된 워크샵입니다. 

일명 젠콥터, 젠야타 헬리콥터 모드입니다.

먼저 코드를 넣고 방을 만듭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플레이어가 2팀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팀 1번 플레이어야 젠콥터가 나오게 하는 역할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때 상호작용키(기본 F)를 눌러주면 드디어 적이 나타납니다.

왼쪽 화면에 날아오는 젠콥터...ㄷㄷㄷ

이때보면 보이는건 젠야타만 있지만 나머지가 둠피스트로 되어 있습니다.

1단계의 젠콥터는 엄청난 양의 총알을 쏩니다. 

이렇게만 보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실제로 보면 감당 안될 정도예요.

어릴때 하던 메탈슬러그 느낌 ㅋㅋ

게임을 하다보면 화면에 숫자 2가 뜨면서 젠콥터가 2단계로 각성(?)합니다.

이때부터는 엄청난 양의 펄스폭탄을 뿌려대는 데 혼자서는 잡기가 힘들더라구요.

바티스트로 불사깔고 나니 쉽게 해결 ㅎㅎ

여러명이서 할때는 야타의 생명력을 조정해서 하시는 편이 훨씬 재미있을 것 같아요.

위도우가 있으면 생각보다 너무 쉽게 끝나버리거든요.

재미있게 즐기세요 ^^

워크샵 코드는

D7R76 입니다.

혹시 워크샵 방을 만드는 방법을 모르시면

오버워치 워크샵 코드로 방 만드는 방법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