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상수도사업본부1 인천 붉은 수돗물 원인 피해 정상화계획 인천 붉은 수돗물 피해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는 지난 5월 30일 인천시 서구를 시작으로 하여 중구 영종도, 강화도 지역까지 확대되며 심각성을 더해갔습니다. 이로 인해 1만 가구에 달하는 각 가정과 150여개의 학교가 큰 불편을 겪었는데요.수돗물이 붉게 나오니 주민들은 걱정과 불안감에 생수로 밥을 짓거나 샤워를 했으며, 각 학교에서는 급식에 차질이 생겨 빵이나 우유로 대체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생활에서 물은 없어서는 안 될 정말 중요한 자원인데 얼마나 불편했을지 상상이 안 될 지경이죠.하지만 20여일 가까이 시간이 지나도록 인천시 관계자들은 주민들에게 사과만 거듭할 뿐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해 주민들의 원성을 샀습니다. MBC의 조사 결과 붉은 수돗물 때문에 인천시 주민 수십 명이 피부병이나 위장 질.. 2019.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