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차라떼1 남해 강추 카페! 앵강마켓! 인생 카페를 찾았어요!! 1박 2일 남해 여행. 주란식당에서 아침 정식을 거하게 먹고 식당 바로 옆으로 걸어왔어요. 출발하기 전부터 꿍꿍이가 너무 가고 싶어 했던 앵강 마켓. 이름은 마켓이지만 사람들은 카페로 많이 찾는 곳이에요. 남해를 찾다가 다른 분 블로그에서 차를 마시고 있는 사진을 봤는데 그 사진 한 장으로 이미 마음을 뺏겨버렸지 뭐예요. 주란식당에서 아침을 드셨다면 입구로 나오셔서 오른쪽으로 몇 걸음, 10m? 정도만 걸어가시면 바로 나옵니다. 앵강 마켓은 상가 자체가 이 시국에 일본식 건물처럼 생겨서(?) 쉽게 알아볼 수 있어요. 꼭 그게 아니더라도 시골 건물들 사이에 있는 현대식 건물이라 눈에 확 띄어요~ 혹시 앵강 마켓만 가시려고 오셨다면 길가에 주차하시면 돼요. 길이 주차를 할 수 있게 주차칸이 다 그려져 있어요.. 2020.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