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워크샵 코드 에어샷 연습모드

전 글에서 오버워치에서는 에임이 중요할 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했었는데요.

전에 알려드린 에임연습 워크샵이 히트스캔을 주로 연습할 수 있는 워크샵이였다면

오늘 알려드릴 워크샵은 에어샷을 연습하기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에어샷은 공중에서 파라끼리 불규칙적으로 날아다니는 적을 서로 쏘며 맞추게 되기 때문에 

예측샷을 해야되는데, 사실 이 에어샷은 경기 중에 

서로 파라를 선택하지 않는 이상 연습하기가 거의 불가능 하거든요.

특히나 파라는 히트스캔도 아닌 투사체라는 사실...

그래서 생겨난 워크샵!

에어샷 연습모드용 워크샵입니다. 

코드를 넣고 나면 리장타워로 맵 설정됩니다.

방 설정이 적용되고 나면 하늘을 붕붕 날아다닐 적을 설정해줘야합니다.

인공지능 추가를 누르고 2팀에만 적을 설정해 줍니다.

파라 에어샷을 연습하고 싶지만 오버워치는 인공지능으로 파라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추천캐릭으로 6마리(?)를 넣어줍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날아다니기만 하기 때문에 하수, 중수, 고수 상관없습니다.

에어샷을 연습하기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파라를 선택해줍니다.

에어샷 연습용이기는 하지만 에어샷이 아닌 히트스캔으로 연습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맞위도우 전이라고 생각하고 연습해보니 훅 타는 위도우 상대하는 것 같은 연습도 되더라구요.

캐릭을 선택하고 나면 STARTS 라고 써준 곳으로 나가줍니다.

나가는 순간 순간이동 식으로 장소가 바뀌는데 놀라지 마세요 ㅎㅎ

밖으로 나오면 아까 설정했던 6마리의 인공지능 봇들이

트램펄린 하듯 공중으로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같이 날아다니면서 맞추는 연습을 해주면 됩니다.

전 파라를 거의 하지도 않고, 투사체 영웅도 잘 하지 않아서

100발 쏴도 1~2발 맞추는 것 같아요...........

대신 저는 오히려 이 워크샵을 위도우나 맥크리 연습용으로는 자주 사용합니다. 

날아다니는 적들이 훅 타는 위도우랑 비슷하다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오늘 알려드리는 워크샵이 여러분의 오버워치 실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워크샵 코드는

572RS 입니다.

혹시 워크샵 방을 만드는 방법을 모르시면

오버워치 워크샵 코드로 방 만드는 방법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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